1. 발견, 해석 - 귀 기울이기
기술 경향을 꾸준히 발견하고 해석하기 위해 주로 3가지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첫 번째는 아래와 같은 프론트엔드 진영의 소식을 이메일로 구독하는 것입니다.
•
Javascript Weekly, Frontend Foucs, Node Weekly, Vue newsletter, UX Design Weekly 등
두번째는 유튜브에 올라오는 컨퍼런스 영상이나 다른 개발자들의 강연을 통해, 새로운 이슈와 뉴스, 개발방식을 접하는 것입니다.
•
Google I/O, Apple Keynote, JSConf, Naver DEVIEW, Vuejs Amsterdam, Nomad Coders 등
세번째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나 세미나,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가장 최근에는 TOAST에서 진행하는 '프런트엔드 테스팅 기초부터 실전까지' 에 참가하여, 프론트엔드 테스팅에 대한 내용에 대해 학습하였고, 팀내에 도입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준비중입니다.
2. 해결 - 실수 줄이기
두 번째는 스스로 가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 번 실수한 개념이나 습관, 잘 모르는 개념에 대해서 개인 노션에 정리함으로써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이는 나만의 실수 데이터베이스를 만듦으로써 한번은 실수이지만 두번은 실력이라는 된다고 생각하며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부분입니다.나만의 실수 데이터베이스는 프로그래밍 언어, CS지식, 협업의 3가지 카테고리로 정리하여 아카이빙 하고 있습니다.
3. 공유 - 지식의 확장
자기소개 2번 항목에서 소개한 블랙커피라는 프론트엔드 코드리뷰 스터디를 통해 새롭게 알게된 지식들이나,자주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을 피드백하며 공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페어프로그래밍의 장점을 경험하고자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현재 이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자라기 위한 코드리뷰에 방식에 대해서 고민하는 서비스로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