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앱 입문시 읽었으면 하는 추천 도서
미션만 진행하면 이론적인 지식에 빈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통해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학습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미션을 진행하면서 모르는 지식이 나오면 책을 참고해 해당 내용을 이해하며 학습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레벨1을 진행하면서 참고하시면 좋을 기본 도서 들입니다. 절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려고 하시지 마시고, 미션을 진행하면서 모르는 개념들을 우선순위로 먼저 학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딩을 지탱하는 기술(니시오 히로카즈 지음 | 김완섭 옮김 | 비제이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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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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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끝까지 읽은 후 블로그와 같은 곳에 내용을 정리할 것을 추천합니다.
프로가 되기 위한 웹 기술 입문(고모리 유스케 지음 | 김정환 옮김 | 위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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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프로그래밍 전반에서 등장하는 개념을 잡고, 용어에 친숙해 지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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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에서는 "5장 웹 애플리케이션의 구성 요소"까지 읽을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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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절판된 상태이므로, 구하기가 어렵다면 우테코 오프라인 공간에 있는 라이브러리에 비치된 걸 봐주세요.
자바스크립트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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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자바스크립트를 언어 그 자체로 다루는 언어론에 가까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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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게 정리와 상세한 스펙으로 언어의 역사를 잘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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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2015+ 이후의 내용을 다루지 않기때문에 모던 자바스크립트가 아닌 그 이전 배경의 지식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You Don't Know 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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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말을 건네는 듯한 대화 형태로 자바스크립트의 개념과 통찰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한 챕터씩 헷갈리는 부분들만 그 때 그때 읽는 것도 추천합니다.
HTTP 완벽 가이드
일명 다람쥐 책으로 불리며 귀여운 표지를 장식하지만 제목 그대로 HTTP에 대해 매우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보통 웹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을 다루게 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에게는 튼튼한 네트워크 지식을 쌓아줄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책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위한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웹 개발자의 시선에서 JavaScript를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 A to Z로 설명합니다. IE의 몰락과 시대의 흐름으로 최신 ECMA Script부터 배우는 현 상황에 JavaScript가 웹 생태계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역사와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는 왜 그 모양일까?
저자 더글라스 크락포드는 JSON의 창시자이자 JavaScript 전문가로 생태계에 큰 영향을 준 구루 개발자입니다. 과거 출판된 저서 더글라스 크락포드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opens new window)에서는 JavaScript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다루며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했으며 얇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심도 깊은 내용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10년 만에 나온 그의 저서 자바스크립트는 왜 그 모양일까? 는 그동안 JavaScript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동작 방식과 변천사를 살펴봅니다. 어렵고 유용하지만 흥미로운 구어체가 가득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을 지닌 책입니다.
JavaScript 완벽 가이드 7판 (영어)
ECMA SPEC Do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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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A (opens new window)도구가 아닌 언어 자체에 대해 학습해볼 수 있는 문서입니다.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 체계가 어떻게 만들어져 가고 있는지, 명세를 스스로 읽고 해석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협업에 관한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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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준이 가장 좋아하는 책 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학습하고, 성장하기 위한 사고방식의 전환을 준 책이에요. 이 책은 읽고 나서 책의 내용에 대해 같이 대화를 많이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